1982년 봄에 태어나
누군가의 딸이자 아내, 동료이자 엄마로
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‘지영’(정유미).
때론 어딘가 갇힌 듯 답답하기도 하지만
남편 ‘대현’(공유)과 사랑스러운 딸,
그리고 자주 만나지 못해도 항상 든든한 가족들이 ‘지영’에겐 큰 힘이다.
하지만 언젠가부터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말하는 ‘지영’.
‘대현’은 아내가 상처 입을까 두려워 그 사실을 털어놓지 못하고
‘지영’은 이런 ‘대현’에게 언제나 “괜찮다”라며 웃어 보이기만 하는데…
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
당신과 나의 이야기
한 사람의 인생을 표현한 평범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, 그만큼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온다는 소리라고 느꼈음. 잔잔하지만 강하게 와닿는 영화
2022-06-04
.
2021-05-03
좋은 영화입니다.
2020-03-24
2020-03-19
대진대학교 중앙도서관 : 031-539-1167 Copyright ⓒ 2006 DAEJIN UNIVERSITY LIBRARY. All rights reserved